천연에 가까운 제품일 수록 사용기간이 짧아야 되고, 무향일 수록 쓸데없는 화학성분이 덜 포함된다는 것에 기준을 두자면
봄비 로션은 무향, 발림성, 휘발성(지속성), 순한성분 등 으로 조합된 것 같아 제게는 꾸준히 사용해도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의약품이 아니기에 곧바로 피부에 보여지는 효과를 기대한다는 건 무리가 있으나
한달간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 저같은 피부의 경우엔 순한 타입의 로션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화장품과 오일류를 구입하면 제품 겉면에 뚜껑을 연 날짜(open)를 기록해두는 습관이 있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본인이 직접 관리하며 관리하게끔 해주시는 센스(날짜표기 스티커)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표기된 유통기한을 보고 난 후, 방부제와 천연물에 대한 평가는 그닥 높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타사 유명 브랜드보다 더 믿음이 가고 깔끔한 제품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번 첫 구매를 계기로 이전 제품을 다 사용게 되면, 하나 더 구매 할 듯 싶습니다 :)
평점
사용하신 후 만족하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유통기한의 경우 화학 방부제성분이 아닌, 자연추출물을 첨가하여 최대한 기한을 늘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