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약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딱 그 느낌이었습니다.
냄새는 역하지 않아서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세트 제품이 아니라 비누만 샀으면 더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브러쉬를 추가 구매해서 두 개를 샀는데 브러쉬의 품질은 솔직히 영 아니다 싶어요.
브러쉬 모 자체는 부드러웠지만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아무리 살살 돌려서 써도 빠져버린 털이 피부를 찔러서 불편하기도 했고
쓸데없는 자극이 많이 되는 거 같았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약국에서 거즈 같은 걸 사셔서 검지 손가락에 감아 쓰셔도
비누의 효과는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파파레서피에서 처음 사봤는데, 택배사에서 연락을 안주고 맡겨버리는 바람에 수령까지 오래 걸렸지만
꼼꼼한 개별 포장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점
고객님, 꼼꼼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더 좋은제품을 위해 노력하는 파파레서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