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피부는 엄청난 민감성이라 함부로 화장품을 못씀. 한번쓰고 트러블이 나서 거의 새 것처럼 나뒹구는 화장품들이 많음. 근데 이건 내 인생 역사상 최초로 튜브를 잘라서까지 다 쓴 최초의 화장품이라 할 수 있음. 쓰고 난 후에는 정말 다른 화장품들과 달리 피부가 갑갑하지 않고 쌩얼처럼 산뜻함. 내 피부 톤에 맞게 알아서 톤업되고 처음에 여러번 덧바르면 수정하지 않아도 밤까지 유지되서 괸장히 만족함. 난 피부를 위해서 최소한의 것만 바르려고 하는데 지금은 촉촉한타입의 선크림- 하얀꽃순백크림-트러블이 난 곳에만 컨실러 소량 이렇게 바르고 다님. 화장한 티 안나고 자연스럽게 생얼 연출 가능함! 하얀꽃 크림을 바를땐 피부가 기름지면 기름이 크림을 다 먹어버려서 하얘지지 않아서 하얀꽃 바르기 전단계에 좀 신경을 많이 쓰는데 뭘 바르든 일단 이 크림이 커버력이 없기때문에 일단 피부를 좀 깨끗하게 하고 바르고싶음. 그래서 이버엔 트러블숨바꼭질을 사서 트러블 좀 없애고 재구매할예정 대만족 굿굿
평점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좋은제품으로 보답드리는 파파레서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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