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남성 입니다.
고민을 해결하러 온것처럼 보이는데 그게아니고 정말 사용후기를 올리려고 왔습니다. 가입도 물론 했구요!
제 여자친구가 아빠가 만든 화장품을 너무나 사랑??합니다..ㅠㅠ
1주일 전에 여자친구가 선물을 해줬습니다. 요 블레미쉬 레이져 세럼 150ml [드라이 시트 4매 추가 증정] 을요!ㅋㅋ
근데 사실 저는 화장품에 관심도 없고.. 뭐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나서 고민일 정도도 아니고, 피부과를 다니는 성격도 아니라서..
팩이라고는 학창시절 체육대회 하고 얼굴 달아오르면 감자팩을 하면 좋다고해서 그거한거랑 어머니가 오이팩 하시면 그옆에 오이남은거 그냥 덕지덕지 바른거 말고는 없는데 저에게는 이게 신세계였습니다.
심지어 여자친구가 집에와서 발라줬는데 너무 좋았고!!! ㅋㅋ 피부과에서 관리받는거 집에서 하는거니까 감사한줄 알으라고 해서..ㅋㅋ
어제 여자친구가 많이 썼는데도 아직도 많다며 더 좋아하는데.. 겉으로는 내색안했는데 속으로는 좋았습니다..또와서 해줄까하고^^
아무튼 아직도 이벤트를 하는데 주변에 제 친구들..ㅋㅋ 제가 사게 할게요!ㅋㅋ 관리좀 시켜야겠어요~
앞으로 더 멋진 아빠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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