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바를 때는 입술에 표현되는 발색이 강해서 천연인데도 발색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몇 분 지나지 않아 처음 바를 때 발색이 거의 사라지고 끈적임이 남더라고요.
몇 번 바르면 발색이 잘 되기는 하지만 오래 가지 않아서 수시로 덧발라야 되요.
틴트를 발랐다는 느낌보다는 본인 입술색이 붉구나 라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노메이크업일 때 제일 좋을 것 같고 메이크업 시에는 틴트를 여러 번 바르고 립글로스를 바르면 지속력이 오래가고 촉촉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틴트의 끈적임을 줄이고 보습력을 높였으면 합니다.
첨부 사진은 바르고 난 직후라 발색이 좋게 표현 되었어요..
발색의 지속력이 떨어지지만 천연 성분의 메리트가 있으므로 평소에 가볍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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