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태열로 고생한 아이.
그 이후에도 계속 트러블이 생겨서 병원도 다니고 했지만 그때 뿐이였고
주변에 좋다는 로션은 다 써봤지만
쩍쩍 갈라지고 얼굴 전체가 빨갛게 달아올라 좀처럼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마음 아파하던차에
알게된 로션!
바르고 차츰차츰 붉은기가 사라지고 갈라지고 튼 볼이 보들보들 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괜찮아요.
그런데... 제가 너무 방심했나봐요.
팔랑귀로 인해 다른 로션을 사서 발랐지뭐에요.
바르고 난 뒤 전 또 지난번과 같은 고통을 격을뻔 했답니다.
얼굴 다시 씻기고 나서 알호바로션과 호호바오일을 발랐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불게 물든 얼굴이 다시 하얗게 제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때서야 느꼈습니다.
우리 아들에겐 이 제품이 딱이라는 걸...
그 이후부턴 계속 쭈욱~ 이 제품만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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