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서 클레이팩 많이 보였는데 파파에도 클레이팩이 있어서 세일할 때 냉큼 샀네요ㅎㅎ 근데 흔한 색상만 예쁜 클레이팩이랑 다르게 파파꺼는 팩고 되고 폼도 된다니.. 이런 생각 누가 한거죠..?역시..♡♡
한 일주일 써봤는데 처음에는 팩으로만 사용해서 5분 정도 두고 씼었는데 굳이 안 그래도 되겠더라구요~ 1차로 메이크업 지우고 나서 물기 있어도 적당량 꾹꾹 덜어서 살짝 손으로 뭉개면서 롤링해주면 돼요! 문질문질 피부에서 롤링해주는데 느낌 너무 부드럽고 얼굴 전체에 다 써도 절대 안 부담스러워요ㅋㅋ 사고 나서 보니 이게 모공을 조여주더라구요...? (포어 타이트닝 못보고 클레이만 보고 산 1인ㅋㅋㅋㅋㅋ) 그래서 코랑 턱 쪽에도 좀 더 신경써서 문진문질 해줬습니다ㅎㅎ
아침에는 가볍게 세안하면서 클렌징폼으로 쓰고, 저녁에는 팩으로 좀 더 신경써서 꼼꼼히 문질러서 써줘서 벌써 저만큼 구겨졌어요ㅋㅋㅋㅋ 저게 쭉쭉 짜서 쓰는 맛이 있더라구요...! 피부에 발라놓은것만 봐도 질감 너무 부드러워서 한없이 문질문질하고 싶지 않나요...? 물 묻혀서 롤링하면 거품도 귀엽게 나고ㅠㅠ 팩한테 반하게 만들어 버리는 파파레서피...👍👍
진짜 여름에 클렌징이랑 팩이랑 이것저것 다 하기 귀찮고 모공도 신경쓰이는데... 쓸게 없다!!! 하는 분들한테 클레이팩폼 완전 추!!!!천!!!!입니다. 파파가 이름값을 합니다 여러분ㅋㅋㅋㅋ 파파쨩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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