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알게되어 이렇게 구매까지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솔직히 '한번 써보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바꾸지 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오늘 택배받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로션이 피부에 좋은걸 아는지 빨리 흡수해버리네요.
보통 건성용 로션은 끈적이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뽀송뽀송하고 산뜻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택배상자에 넣어주신 10대의 딸에게 쓰신 편지 보고 울컥했네요..울뻔했어요.
앞으로도 아빠의 마음 잃지 마시고 이런 좋은 제품 계속 만들어주세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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