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기대감은 커지게 하네요~
어제 밤부터 써봤는데요
제가 완전 악건성에 가까워서 왠만한 수분크림도 잘 안받고 이러는데
이거는 따로 수분크림을 안써도 될 정도이긴 했어요.
근데 다른 분들도 느끼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양을 조금만 많이 덜어도 백탁? 같이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많이 덜지도 않고 그랬는데
요즘 나오는 10원짜리 동전? 그 넓이만큼 하던지 아니면 50원짜리 넓이만큼 하던지 그래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문지르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전체에 분포? 하고나면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좀 많이 두드려서 흡수시켰어요. 문지르면 백탁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제품 받았을 때는 좀 작아보였는데 막상 써보니까 한번 쓸때마다 적은 양을 써야해서 오래 쓸수 있을 것 같고요
갈색병이라던지 스페츌라라든지 이런것들은 좋은 것 같아요. 산화방지도 그렇고 스페츌러를 쓴다는 건 확실히 위생적으로 느껴지니까요.
평점
고객님 블레미쉬 레이져크림의 경우 피부에 흡수를 잘 도와주는
화학적인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제품으로 타사제품에 비해
피부에 흡수되는 속도가 조금 더딜 수 있으세용 !! ㅠ_ㅠ
이전의 스킨, 로션의 기초단계를 충분히 흡수시켜주신 후
손바닥 열로 가볍게 녹여주신 뒤 발라주시면 되세용 !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_^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파파레서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봄 햇살처럼 따사로운 미소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