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는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은 하루 약 100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곳이다. 파파레서피는 이곳에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시리즈 6종’ ‘봄비 프루터블 마스크 7종’ ‘가지 클리어링 라인’ 등 파파레서피의 주요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은 20~30대 젊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타깃이므로 파파레서피의 인지도 및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특히 세트 상품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들이 다양한 파파레서피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파파레서피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한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정지희 기자 hee099@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