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피부가 좋고 뽀샤시 하던 남동생의 얼굴에 빨간불이 들어왔어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이마에 여드름이 한두개 정도 나더라고요.
그래도 그땐, 한두개라 애교고 귀요미죵~
근데 일년정도 지나니.. 이젠 한두개가 아니라 이마가 완전 우둘두둘..
여동생은 아니지만, 남동생도 여드름이 신경쓰이나봐요ㅜ
동생이 지성피부는 아닌데.. 10대되면 피지분비가 활발하고 해서
기름기 전보다 많아지고, 스트레스 받는게 안쓰러워서 트러블에
좋다는 제품 이것저것 찾아봤지요~
뷰티카페에서 아빠가만든화장품 트러블라인 효과 좋다는거 보고 들어왔어요~
브랜드소개서부터 하나하나 봤는데, 아빠가 가족을 위해 만들었다는게 제품도
성분도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요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택배는 주문하고 다음날 왔고요~ 남성용 화장품이 아니라서 여자들이 사용하는
향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향도 자연스러운 향? 막 화장품 냄세가 아니라 동생이
사용하기에 좋더라고요! 트러블토너는 알콜향 강하고 닦아낼때 좀 따꼼따꼼한데
이 제품은 따꼼따꼼하지도 않고, 알콜향이 안나서 사용하는데 부담없었어요!
로션도 향이 강하지 않고, 트러블로션이라 그런지 유분은 없는데,
얼굴이 하나도 안당기는게 신기할 정도로 촉촉했어요!ㅎ
제가 카페에서 아빠가만든화장품을 알게 되었던 바하솝!
역시 듣던대로 좋았어요~ 얼굴에 붉은기를 싹잡아주고 여드름이 들어가는 것도
눈에 보이고요. 모공브러쉬랑 같이 사용하니까 더 좋네요~ 동생이 모공브러쉬랑
바하솝이랑 같이 사용하니까 얼굴이 시원하고 상쾌하대요~!
동생 선물로 샀다가 제품이 조아서 여드름은 없지만, 유분을 싫어하는 저도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ㅋ 다쓰면 또 사서 같이 써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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