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경험해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거예요.
임신을 하고 나면 아무 바디로션이나 화장품을 선뜻 바르지 못하겠고.
몸은 또 어찌나 건조해지는지...
보통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을 발라도 여러번 덧 발라줘야 하더라구요.
보통 바디크림이 단지형 통에 들어있는데 반해,
아빠가만든화장품의 임산부 바디크림은 짜서 쓸수 있는 튜브타입이라 좀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일단 점성도가 이미지 사진으로만 봐도 벌써 딱딱 끊어지는 찰진 타입이라는게 느껴지시죠?
보통의 바디크림이나 바디버터의 느낌이예요,
아빠가만든화장품 임산부 바디크림은
인공색소를 넣지않은 흰색의 크림타입이예요.
그리고 천연아로마향이 나서 산뜻한향이 기분이 좋더라구요
또한 리치해보이는 타입이예요.
먼저 발랐을때 백탁현상이 일어나는듯?싶더라구요.
그래서 어라?왜이러지..?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산모와 아이를 생각해 실리콘 오일등이 첨가되지 않아
사용 초반에 백탁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지만,
이내 촉촉하게 흡수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와있네요.
실리콘오일등을 빼놓고 만든 바디로션이라 백탁현상처럼 처음에는 잘 발라지지 않는듯 느껴지긴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바르고 얼마 안되서 피부에 쏘옥~흡수가 된답니다.
백탁현상이 일어날때도 뻑뻑한게 아니라 조금 흡수가 더딘다.라는 느낌정도예요.
일단 촉촉하고 리치하고 영양감이 느껴지는 타입인데 나름 산뜻해서 끈적임도 없는편이라 좋습니다.
150ML인데 금방쓸거 같아요~ :-)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