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덩어리 첫번째. 포어 31 브러쉬입니다.
많은 회사들에서 모공 브러쉬, 미세 브러쉬 들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헤도니가 포어 31 브러쉬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설 특집 세일 헤헤~~ 홍홍홍 설 특집 세일로 할인해서 팔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결제했지만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손잡이 부분이 나무가 아니라는 점 때문이였습니다!!!!
나무인 경우가 많은데 브러쉬를 써보시면 알겠지만 물에 홀딱 젖어요.
그런데 나무로 되어있다면 물에 젖었을 때 무.조.건. 잘 말려야하지요. 하지만 오래 오래 쓰다보면 나무에 곰팡이가 생길 것 같아요.
(위의 생각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위의 포어 31 브러쉬는 플라스틱? 고무? 같아서 괜찮아요.
이틀 써봤는데 정말 정말 뽀얗게 닦여서 좋습니다.
거품도 풍성하게 나고 얼굴에 자극이 나지 않도록 부드럽게 세안이 가능합니다.
미세모도 얼마나 부드러운지 계속 손이 가요...
버블 폼 클렌징으로 세안을 한다고 해도 사람의 손이기에 모공까지 닦을 수 없으니깐요.
브러쉬로 모공까지 깨끗히 닦는 것 같아서 세안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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