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파파레서피를 좀 좋아해서
남치니가 :0 선물해줬어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색은 아니였지만...
남치니의 성의를 봐서 계속 바르고 다니는데
계속 보니 예쁘더라구요
1) 립 색은 강렬하지만 차분한 레드!
스타일리쉬한 패피 언니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있을 듯한 색이였어용
평소 스타일이 차분하거나 블랙시크 도도 땍띠한 친구는
한 번 발라보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막 자기도 하나 산다고 ;난리난리...
2) 느낌은
바를 때 부드럽게 크리미하게 발려요.
이건 좀 좋았어요.
제가 입술이 좀 건조한 편이라 글로리한 제품만 썻는데
발릴 때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발린 후엔 매트해보이는 립이라
약간 맥친구들 바른 듯한 느낌이였어요
보솜보솜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연한 오랜지나 핑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