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는 원래 회색빛이 돌고 하는데 이 비비는 그렇지 않네요!
좀 밝은 편인데요.. 그렇다고 제 어두운 피부에 안맞는 것은 아니고..
저는 묽은 비비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로션과 비비를 1:1로 섞어 씁니다!
매트한 비비들은.. 너무 두껍게 발라지고 뜨고 별로더라구요ㅠ
비비는 안된다며 엄마가 크림만 사주시겠다는거 조르고 졸라서
9900원 한정상품 판매할 때 구매했는데요.. 묽어서그런지 케이스를 바꾸신건 정말 현명한 선택이셨던것 같습니다!
이 비비는 튜브타입 케이스 뚜껑을 딱! 열고 수직으로 들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묽습니다! 그래도 저는 로션, 크림을 섞어쓰지요~
그러면 뭔가 안뜨고 더 촉촉함이 오래가는것 같거든요!
아! 그리고 보통 비비들은 세안할 때 물로만 한번 헹구면 더 짙어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이아이는 물로도 잘 씻기는것 같아요! 로션을 섞어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비비들도 로션을 섞어 썼거든요!
클렌징이 덜된다거나 그런건 잘 없는것 같네요!
참! 묽은 대신 커벼력은 좀 부족하다는 점~
그냥 피부톤만 균일하게 개선되는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가격에 이정도라면! 다 쓰고 재구매 의사가 있을것 같아요~
물론 그땐 새로운 용기로!^^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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