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보니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빠가만든화장품의 택배박스!
반가운 마음에 박스를 열어보니 너무 귀여운 비비크림이 들어 있더라고요ㅎㅎ
제가 향기에 민감한 편이라, 향이 강한 제품이나 인공적인 향을 맡으면
머리가 하루종일 아픈편인데.. 이제품은 인공향을 넣어 만든 제품이 아니라서
자연적인 느낌의 향이더라고요ㅋㅋ 대부분 비비크림은 강한 화장품향이 나는데..
일단 머리 아픈향이 아니라서 만족했고요!
제 피부가 하얀지도 않고, 까만피부도 아닌 일반적인 피부색인데요!
너무 귀신같이 하얗게 뜨지도 않고, 내 피부인 마냥 되게 자연스럽더라고요ㅎㅎ
마치 나 원래 피부좋아!! 이런 느낌? 이예요ㅋㅋㅋ
요 비비만 바르면 없던 자신감이 생겨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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