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만든 화장품 - EPS 임산부 바디크림은
150ML예요~
보통크림타입은 통으로된 용기에 들어가있는걸 많이
봤는데, 요건 로션통처럼 이렇게 생겼어요~ 임산부 바디크림 :: 갑자기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진
부위에 바르라고 나와있는데, 임산부는 몸의 변화가 하루가 다르니~
꼭 필요한 크림인거맞죠? ^^ 제조일자 : 2012년 12월
14일
유통기한 : 2014년 12월 13일까지...
랍니다. 발등에 찌익~~!! 건조한 발등에 발라주어요~ 백탁현상이 보일정도로 크림타입이 진해요~ 아주 힘들게
문지르는건 아니지만... 좀 여러번 문질러 흡수시켜야해요~ 발등의 변화 >> 어머나..... 갑자기 목욕을 다녀온듯한...
피부결..... 왜이런가요.. . EPS 임산부
바디크림 만 발라줬을뿐인데..
이쏘맘 배... 부끄럽지만... 앞으론 배에
발라줘야하니까~~ 한번 미리 발라봐요~ ^^ 크림이 한번에 발리진 않지만.. 임신할때 배가 점점
부르면서 배가 간지럽잖아요~
그럴때 긁기만 하다가 피볼뻔도
여러번있었어요~
그러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고보습 크림으로
예방해주어야해요~
클라란스 제품이 튼살크림으로 좋다고해서 첫임신이라고
좋은거 써봤는데..
그렇게 완전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보습이 좋은
고보습크림을 쓰면되겠다고 생각해서 나중엔 바디샵의
버터크림같은거 사서 발라줬었어요~ ^^ 다행히 비산
크림 아니여도 고보습이 잘 되서 많이 트진 않았거든요~ 고보습이 잘 되는 크림이 참 다양하고 많지만,
아빠가만든 화장품은 남편이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정말 좋은
성분으로만 가득 담아 만든 정성깃든
임산부 바디크림이예요.
약간의 백탁현상으로 인해 잘 안발리는 느낌도 들었지만,
다른 크림보다 발림은 좀 어려워도 흡수력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요즘... 살이 오르는지 허벅지도 슬슬 간지러운데,
허벅지에도 조금 발라주었떠니..
정말 오일바른것보다 훨씬 좋은거
있죠?
밤에 잘때 간지러워서 많이 긁었는데, 임산부 바디크림을
바르고나서는 간지럼증상이 하나도 없었어요~
정말 신기하죠??
EPS 고분자는 피부에 대한 친화력이 있어서 깊은
주름을 메우고, 피부의 울퉁불퉁함을 매끄럽게 해준대요.
그래서임신부의 튼살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거죠~ 특히나
임신초기에 임산부에게 라벤더 오일이 좋지않다는건 처음알았는데,
임산부 바디크림은 특유의 백탁현상이 있지만, 금새
흡수되서 남지않는
고보습크림타입이예요~
이제 이쏘맘은 조금씩
건조한 피부에 발라주면서 임신을 기다려야겠어요~ ^^
역시...
아빠가만든화장품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무한신뢰를 주는 고마운 제품이예요~
임산부 바디크림 =
고보습바디크림으로 정말 추천드려요~ !!!
|
평점